▲ 김신영 화보. 출처ㅣ'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요요 없는 근황을 자랑했다.

최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공식 SNS에는 "신디 맞아요"라며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신영은 짧은 바지와 굽 높은 신발을 소화하며 길고 가는 다리를 자랑했고, 이를 본 심진화는 "대박사건"이라고 놀라워했다.

특히 김신영은 최근 "살을 1년 반에 걸쳐서 38kg 뺐다. 유지 10년 차다. 살 빼는 게 얼마나 힘든 지 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요요 없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 중인 김신영 모습에 감탄하며, 프로필상 152cm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다고 반응했다.

김신영은 지난달 둘째이모 김다비 신곡 '오르자'를 발표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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