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은수. 제공|에이맨프로젝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배우 서은수가 A-MAN프로젝트(이하 에이맨프로젝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14일 "배우 서은수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유의 맑고 고운 비주얼은 물론 연기에 대한 끝없는 열의와 따뜻한 성품을 모두 갖춘 그녀와 함께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며 "앞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아우르며 희로애락을 담은 열연을 선사할 배우 서은수의 동반자로 매 순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서은수는 이종석, 권나라, 양정연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서은수는 2016년 드라마 '질투의 화신'으로 데뷔, '낭만닥터 김사부'와 '듀얼' 등에 출연했으며 2017년 KBS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수 역으로 사랑받았다. 또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리갈하이', '미씽: 그들이 있었다', 영화 '살인의 시작', '홍어', '너의 결혼식', '영시' 등에 출연했다.

한편 서은수는 영화 '킹메이커: 선거판의 여우'를 통해 또 한 번의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 서은수. 제공|에이맨프로젝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