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로부부' 예고가 공개됐다. 제공ㅣ 채널A, 스카이채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채널A와 스카이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배우 여현수 정하윤 부부가 출연한다.

'애로부부' 제작진은 14일 "배우 여현수, 정하윤 부부가 6월 21일 방송될 '속터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1982년생인 여현수는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이병헌과 인상 깊은 명연기를 펼쳤던 연기자이다. 최근에는 연예계 생활을 접고 재무 설계사로 변신, 성공적인 인생 제2막을 열고 있다.

아내 정하윤 역시 다양한 방송과 예능에 출연했던 배우 출신으로, 여현수와의 사이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 동반 출연, 육아 라이프를 공개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금슬 좋은 여현수, 정하윤 부부지만 '속터뷰'답게 예상치 못한 속 얘기들이 줄줄이 나왔다"고 녹화 후기를 털어놔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여현수, 정하윤 부부가 출연하는 채널A·스카이채널 '애로부부'는 6월 21일 오후 10시 30분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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