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이글스 내야수 정은원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 정은원이 1회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했다.

정은원은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1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0-0으로 맞선 1회말 선취 솔로포를 날렸다.

정은원은 3B2S 상황에서 댄 스트레일리의 144km 직구를 받아쳐 좌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정은원의 시즌 3호 홈런이 터지면서 한화가 1-0 선취점을 올렸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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