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야구장 전경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LG 트윈스가 관중 30%로 확대 후 첫 매진을 기록했다.

LG는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 좌석 7405개가 오후 6시 30분 기준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LG의 올 시즌 13번째 매진 기록이며 지난 15일 수도권 관중이 30%로 확대된 뒤 첫 매진이다. 이날 양팀은 이민우(KIA), 정찬헌(LG)이 선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4회초 기준 LG가 KIA에 3-1로 앞서 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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