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수원, 곽혜미 기자]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2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다.

내복사근 부상으로 이탈했던 나지완과 류지혁이 이날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건강해진 모습으로 그라운드에 나타난 나지완과 류지혁은 각각 주루 및 송구 훈련을 하며 컨디션을 체크했다. 

1군 엔트리에 등록은 됐지만 KT 데스파이네 상대로 좋은 성적이 아닌 나지완과 류지혁은 바로 선발 출장하지는 않는다고 윌리엄스 감독이 밝혔다. 

현재 리그 취하위까지 떨어진 KIA는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들과 함께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KT는 데스파이네, KIA는 이의리가 선발 등판해 맞대결을 펼친다. 

55일 만에 1군 복귀한 '캡틴' 나지완 

송구 훈련도 열심히 

돌아온 나지완, 캡틴의 책임감 

류지혁도 복귀

류지혁, 오랜만에 1군! 싱글벙글 

건강해진 류지혁, 전속력으로 질주



스포티비뉴스=수원,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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