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김빈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근황을 전했다.

김빈우는 25일 자신의 SNS에 "제일 하고 싶었던 교복 입고 놀기. 흥부자 애둘맘. 너무 행복했던 오늘. 마음만 고딩 체력은 사십짤"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에 방문한 김빈우 모습이 담겼고, 잔뜩 신나 있다.

특히 1982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0세가 된 그는 다이어트 효과를 만끽하며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빈우는 2015년 2세 연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75kg까지 늘었지만 꾸준한 다이어트와 식단 관리를 통해 52kg대까지 체중을 감량한 바 있다.

▲ 출처ㅣ김빈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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