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근황을 전했다.

조세호는 25일 자신의 SNS에 "하루에도 수십 번씩 머릿속으로 널 그리고 또 그려. 머릿속으로만. 남들이 못 보게. 조셉 꼴값"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반팔 티셔츠와 회색 바지를 입은 조세호가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조세호는 한 제작발표회에서 "지금까지 17~18kg 감량했다. 다행히 그 이후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런 만큼 '훈훈'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최근 게시물마다 연인을 겨냥한 듯한 문구를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웹 예능 '드랍더피티' 등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