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민(왼쪽), 스키니 브라운. 제공| 뷰티풀노이즈, 데이토나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래퍼 김승민, 스키니 브라운이 네이버 웹툰 '스터디그룹'을 위해 만났다.

김승민과 스키니 브라운이 참여한 네이버 웹툰 '스터디그룹'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이 노래가'가 10일 발매된다.

'이 노래가'는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힙합곡으로, 김승민과 스키니 브라운이 작사, 작곡, 가창했다. 

기리보이의 '다이 다이'에 이어 네이버 웹툰 '스터디그룹'과 컬래버레이션하는 김승민, 스키니 브라운은 독자들에게 시원하게 터지는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민과 스키니 브라운은 매력적인 목소리와 플로우로 힙합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래퍼다. 김승민은 2019년 엠넷 '쇼미더머니 8'에 출연해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스키니 브라운은 올해 '베리 러브스 마이 무드', '모어 무드'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터디그룹'은 신형욱, 유승연 작가가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웹툰으로, 콘텐츠 전문 제작사 와이랩의 두 번째 세계관 '블루스트링' 라인업 작품이다. 공부와는 거리가 먼 최악의 깡패소굴 유성공고의 교내 유일 스터디그룹과 친구, 가족을 지키기 위한 윤가민의 피 튀기는 생존기를 그린다.

'이 노래가'는 1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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