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서장훈.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찾는다.

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서장훈은 SBS 새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무언가 결핍되고, 어딘가 삐딱한, 그리고 행복에 목마른 평균 연령 50.5세의 네 남자가 자신의 집으로 게스트를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관찰 토크쇼다.

서장훈은 첫 번째 게스트 송민호, 피오에 이어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격할 예정이다. 이미 '미운 우리 새끼'에서 여러 차례 만난 MC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낼 전망이다.

특히 서장훈은 MC들과 '돌싱(돌아온 싱글)'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이에 서장훈과 '돌싱포맨'만이 나눌 수 있는, 솔직하고 과감한 대화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오는 13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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