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메가엑스. 제공|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가 '대형 괴물신인'의 저력을 입증했다.

6일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오메가엑스의 첫 미니앨범 '바모스'가 앨범 초도물량 2만 장 품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메가엑스는 초동 기간(앨범 발매 후 일주일 간, 6월 30일~7월 6일)이 채 끝나지 않은 시점에 초도물량 2만 장이 모두 품절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소속사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앨범을 급히 추가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메가엑스는 지난달 30일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O, X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 데뷔 앨범은 발매 직후 음반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각각 실시간 판매량 7위, 15위를 기록했다.

또한 북미, 일본 등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성원 속에 타이틀곡 '바모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00만 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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