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미라. 출처ㅣ전미라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전 테니스 선수이자 가수 윤종신 아내 전미라가 운동 근황을 전했다.

전미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니스인들이 싫어하는 장마가 왔어요. 비 그치고 땅 괜찮을 때 틈틈이 쳐야지요"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테니스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그가 바구니에 테니스용품을 담는 것으로 보아, 테니스 레슨을 준비하거나 레슨 이후 정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 가운데 전미라의 길게 뻗은 팔다리가 눈길을 끈다.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이다. 공개된 프로필상 키가 175.5cm, 몸무게가 53kg인 만큼, 마네킹을 연상하는 몸매가 감탄을 사고 있다. 더불어 구릿빛 피부도 건강미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올해 44세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 전미라. 출처ㅣ전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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