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지훈(왼쪽) 한소희. ⓒ곽혜미 기자, JTBC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주지훈 한소희가 영화 '젠틀맨'으로 만날까.

6일 영화계에 따르면 주지훈과 한소희는 영화 '젠틀맨' 주연 제안을 받고 현재 출연을 검토 중이다. 연기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두 핫스타가 한 작품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주지훈은 tvN '지리산' 촬영을 마친 뒤 차기작으로 '젠틀맨'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부부의 세계' 이후 뜨겁게 주목받은 한소희의 경우 출연을 결정한다면 첫 스크린 데뷔가 된다.

'젠틀맨'은 OTT 극장 개봉을 동시에 검토하는 액션 로맨스물로, 영화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2017)의 김경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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