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커버. 제공| 트라이어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백지영과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듀엣곡으로 뭉친다.

백지영과 이홍기는 7일 오후 6시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공갷나다.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2006년 포맨과 박정은이 부른 짙은 감성의 발라드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곡이다. 가요계에서 최고의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백지영과 이홍기가 다시 부르는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호소력 짙은 색깔로 새로운 매력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원 공개 전 미리 공개된 라이브 버전 티저에서는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이 공개돼 기대를 높였다. 백지영과 이홍기는 절절한 감성과 소름 돋는 하모니로 감탄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최근 KBS2 '1박 2일' 게스트로 출연하며 빛나는 예능감을 인정받았다. 이홍기는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엠넷 '더 플레이리스트' MC를 맡는 등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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