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수라장'. 출처| SBS FiL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주사를 피부 관리 비법으로 꼽았다.

민혜연은 6일 방송된 SBS FiL 예능 프로그램 '아수라장'에서 1년에 한두 번씩 재생 주사로 피부 시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3MC 박지윤, 정시아, 민혜연과 게스트인 코미디언 이은형이 '10살 어린 동안 피부 미인 만들기'를 주제로 여러 아이템을 소개했다.

탱탱한 피부를 자랑하는 민혜연은 '재생 주사'를 자신의 피부미인 비결로 공개했다. 그는 "1년에 한두 번씩 재생 주사를 맞는다"고 했고, 박지윤은 "보통은 홈케어를 한다고 말할텐데 이렇게 솔직하시냐"고 민혜연의 솔직함에 놀랐다.

연예계 대표 동안 미녀 정시아는 '1일 2팩'을 피부 관리 노하우로 소개했다. 정시아는 "아침 저녁으로 수분 위주의 팩으로 관리한다. 또 피부에 좋은 따뜻한 차로 혈액 순환을 시켜준다"며 자신을 노력형 피부 미인이라고 했고, 박지윤은 "저는 세수를 하고 자면 다행이다. 한창 바쁠 때는 그냥 자서 전날 화장을 재활용한 적도 있다"고 충격적인 사연을 고백했다. 

이들은 모공보다 작은 초미세 사이즈의 마스크팩, 처진 턱살을 관리할 수 있는 괄사, 귀여운 마스크 스티커를 동안 피부를 위한 아이템으로 소개했다. 

괄사를 체험해보던 이은형은 "남편 강재준에게 해주면 얼굴도 작아질 수 있냐"고 물었고, 민혜연은 "살까진 없어지진 않는다"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박지윤 역시 "떡볶이부터 끊으시는 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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