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사랑(왼쪽)과 야노시호. 출처ㅣ야노시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인 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근황을 전했다.

야노시호는 6일 자신의 SNS에 "오늘 저녁은 이곳에서 약선. 몸이 따뜻해서 기분 좋아짐"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의 한 식당에서 함께 저녁을 먹은 야노시호 추사랑 모녀 모습이 담겼다.

특히 2011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11살이 된 추사랑은 점점 엄마를 닮아가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하와이에 거주하던 두 사람이 다시 일본에 들른 것으로 추측했다.

2009년 결혼한 야노시호와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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