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출처ㅣ서효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서효림이 딸 근황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7일 자신의 SNS에 "편안하군. 아싸 나도 캠핑하러 놀이터 가야지"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원피스를 착용한 딸이 서효림 것으로 추정되는 명품백을 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한국 나이 기준 2살이 된 딸이 의자에 앉아 기댄 모습은 제법 사장님 포스가 느껴져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서효림은 2019년 12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서효림은 김수미와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로 만났고,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MC로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는 하반기 방송되는 MBC 새 미니시리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할 예정이다.

▲ 출처ㅣ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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