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배우 김산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김산호(40)가 부친상을 당했다.

13일 김산호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 지병으로 투병 중이던 김산호의 부친이 이날 별세했다. 빈소는 고양시 명지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삼형제 중 막내인 김산호는 비보를 접하고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와 조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유족들은 최대한 조용히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

발인은 15일 오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김산호는 지난 6월 막을 내린 뮤지컬 '블루 레인'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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