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벤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벤이 울적한 근황을 전했다.

벤은 15일 자신의 SNS에 "너무 답답해서 결국 오열. 치킨으로 좀 달래줘야겠다 나 자신. 걷고 싶습니다 뿌헹. 빨리 낫자"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는 벤 모습이 담겼고,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

앞서 벤은 최근 "인스타 업데이트가 뜸하죠. 저는 보시다시피 조금 다쳐서 집에서 쉬는 중이에요. 걱정 마세요 금방 나을 거예요. 얼마나 잘 되려고 이렇게나 액땜을"이라며 깁스한 발을 공개한 바 있다.

벤은 3살 연상 이욱 이사장과 2019년 9월 공개 열애를 시작, 지난해 8월 결혼 발표 후 지난달 코로나19로 연기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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