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미. 제공ㅣ어비스컴퍼니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솔로퀸' 선미가 8월 6일 신곡을 발표한다. 

19일 0시 선미의 공식 SNS에는 컴백을 알리는 포스터가 공개됐다. 컴백 포스터에는 ‘2020. 08. 06 18:00 KST’라는 문구로 8월 6일 오후 6시 선미의 신곡이 발표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선미가 가요계에 컴백하는 것은 지난 2월에 발표한 싱글 '꼬리' 이후 6개월 만이다. 선미는 '꼬리'를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강렬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사랑을 받았다. 이번 컴백 포스터 또한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선미가 과연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으로 이뤄진 3부작으로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솔로 퀸'으로 자리 잡은 선미는 '날라리', '보라빛 밤', '누아르', '꼬리'까지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에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선미팝'이라는 자신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왔다.

선미의 신곡은 8월 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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