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연석.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유연석(37)이 이태원 경리단길 소재 단독주택을 38억 원에 매입했다.

유연석은 지난 2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을 약 38억 원에 사들였다. 배우 유아인, 박명수와 동네 주민이 된 셈이다. 

유연석이 매입한 주택은 연면적 299㎡(약 90.4평), 토지면적 337㎡(약 101.9평)의 지하 1층~지하 2층 규모다. 주변에는 필리핀·알제리·케냐 등 외국 대사관이 밀집돼 있고, 인근에는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녹사평역, 한강진역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 

그가 주택을 매입한 구체적인 목적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해당 지역 일대는 실거주를 목적으로 주택을 매입하는 경우가 많다는 전언이다. 당초 있던 오래된 주택이 철거된 상태라 신축 단독주택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유연석은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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