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정. 제공| 로맨틱팩토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박재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박재정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22일 "선제적 차원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재정은 함께 유튜브 촬영을 하는 스태프 중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검사를 받았다. 밀접 접촉자는 아니지만 감염 예방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22일 예정된 JTBC '아는 형님' 녹화도 취소했다. 

박재정은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 이어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도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이후 정상적으로 방송 및 컴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재정은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MSG워너비로 활동했다. 27일에는 신곡 '취미'를 발표한다. 뮤직비디오에는 MSG워너비로 인연을 맺은 배우 이동휘가 출연한다.

다음은 박재정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박재정 소속사 로맨틱팩토리입니다.

박재정은 오늘(22일) 선제적 차원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박재정은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 이어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도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이에 따라 향후 정상적으로 방송 및 컴백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소속 아티스트 및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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