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미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 여행을 떠났다

미나는 23일 자신의 SNS에 "강원도 해발 700미터에 있는 계곡 캠핑 왔어요. 여기 우리만의 스폿에서 시원하게"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계곡에서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물놀이 중인 미나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그래도 사진 찍을 때 빼곤 무조건 마스크 착용 잘하고 있어요. 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남편 류필립과 최근 한강 나들이, 강릉 여행 등을 인증한 미나는 계곡 캠핑까지 즐기는 모습으로 부러움을 유발하고 있다.

미나는 2018년 7월 17살 차이를 극복하며 류필립과 결혼했다.

▲ 출처ㅣ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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