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친구 소원.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 소원이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출발할 전망이다. 

소원은 아이오케이컴퍼니(이하 아이오케이)와 전속계약을 두고 막판 협의 중이다. 아이오케이 역시 "소원과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여자친구는 지난 5월 소속사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팀이 해체됐다. 멤버 전원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비, 송강호 등이 소속된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은 예린에 이어 소원도 소속사를 찾으면서 본격 나홀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오케이는 배우 고현정, 조인성, 김하늘, 이성재, 장서희, 가수 장윤정, 시크릿 출신 전효성, H.O.T. 문희준, 코미디언 김숙, 이영자, 아이콘 출신 가수 비아이 등이 소속돼 있다. 

이날 배우 신혜선, 김현주, 김인권, 채종협 등이 소속된 YNK엔터테인먼트 지분을 100% 인수했다는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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