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소미. 제공ㅣ더블랙레이블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전소미가 그룹 아이오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소미는 2일 신곡 '덤덤'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아이오아이 멤버들도 노래 좋다고 얘기해줬다"라고 했다.

전소미는 지난 5월 4일 아이오아이 데뷔 5주년을 자축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난 바 있다.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아이오아이와 모였을 때, 언니들 사이에서 막내로 사랑받는 느낌을 오랜만에 받았다. 계속 애교 피우고 싶더라. 행복했다"고 회상했다. 

또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신곡 '덤덤'을 들었을 때 반응도 전했다.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자주 만났는데 그때마다 노래를 자주 들려줬다. 다들 언제 나오냐며 플레이리스트 빨리 담고 싶다고 진심으로 이야기해줘서 언니들 덕분에 자신감이 상승한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전소미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덤덤'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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