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사 레지던시. 제공| 위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사운드 아티스트들의 상생 커뮤니티 '위사'가 레지던시에 참여할 아티스트를 찾는다.

위사 레지던시는 음악 및 사운드, 오디오비주얼, 미디어아트 작업을 하는 아티스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는 제주도 선흘리에 위치한 작업 공간과 숙소에서 머무르며 자유롭게 작품 구상에 전념할 수 있다. 구상된 작품의 아이디어는 심사를 거쳐 제작, 발표도 후원받는다.

레지던시란 예술가가 특정 공간에 거주하며 재정적 지원을 받고, 다른 예술가나 예술 인사와 교류하며 창작 활동에 간접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다. 최근 다양한 단체, 지자체에서 창작자들을 위한 레지던시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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