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트로. 제공| 판타지오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아스트로는 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니 8집 '스위치 온' 간담회에서 "함께 나눈 시간, 추억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데뷔 6년차를 맞아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아스트로는 '스위치 온'으로 상승세를 이어간다. 라키는 "저희가 어느덧 데뷔 6년차다. 너무 오래 동고동락한 사이인 만큼 함께 나눈 시간 추억이 너무 많다. 외적으로 성장도 했고 내적으로 공유도 많이 했다. 그런 경험이 쌓여서 지금의 아스트로가 있지 않나 싶다"라고 했다. 

'상큼 청량', '청량 섹시' 등 청량 안에서 다채로운 콘셉트에 도전해 온 아스트로는 이번에는 '청량 판타지'로 변신에 도전한다. 

진진은 "데뷔 때부터 청량을 메인 키워드 콘셉트로 잡고 활동했었다. 여러 가지 찾다 보니까 많은 것들을 시도했던 것 같다. 돌이켜 봤을 때 청량이 저희의 색깔이 된 것 같다. 이번 앨범 같은 경우는 판타지적인 요소를 첨가를 해서 청량 판타지로 이름을 지었다"라고 했다. 

아스트로는 2일 오후 6시 '스위치 온'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애프터 미드나잇'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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