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은우. 제공| 판타지오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컴백 각오를 밝혔다.

아스트로 차은우는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니 8집 '스위치 온' 간담회에서 "아스트로가 서머킹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아스트로는 4월 발표한 정규 2집 '올 유어스'로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데뷔 후 최고 성적을 기록한 아스트로는 4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놀라운 상승세를 이어간다. 

차은우는 타이틀곡 '애프터 미드나잇'을 작사했다. 그는 "선배님들을 보면 서머퀸은 있었는데 서머킹은 없었던 것 같다. 저희 아스트로가 서머킹이 됐으면 좋겠다"고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문빈은 "이번 앨범은 아스트로가 아스트로에게 주는 선물 같은 앨범이다. 아스트로의 과거, 현재, 그리고 아스트로가 앞으로 걸어나갈 미래를 그렸다. 멤버 전원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려고도 했다"라고 밝혔다.

아스트로는 이날 오후 6시 '스위치 온'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애프터 미드나잇'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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