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세윤, 강재준, 조세호, 황제성(왼쪽부터 시계방향). 제공|각 소속사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함께하는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 베일을 벗는다.

8월 첫 방송되는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공동 제작 예능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은 음식의 진정한 가치와 맛을 느끼고자 생고생을 자처하는 본격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다.

'고끝밥'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노동'과 '먹방'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고생 후에 느끼는 환상적인 맛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열심히 일해야만 하는 ‘고끝밥’ 출연진은 시청자들에게 힘들게 일하고 먹는 한 끼의 감동을 생생히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82년생 '찐친'인 대세 코미디언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고끝밥'의 MC로 뭉친다. '먹요정' 문세윤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맛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고끝밥'에서는 어떤 음식명언을 남길지 기대를 모은다. 인생 최대의 과제 다이어트에 성공한 '조슐랭(조세호+미슐랭)' 조세호는 피, 땀, 눈물 후 만나는 궁극의 맛을 표현해낸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콩트부터 예능까지 섭렵한 황제성은 불나방 같은 텐션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예능계 신흥 뚱보로 떠오른 강재준은 운동으로 다져진 '강철체력'으로 '프로고생러'들의 노동에 힘을 보탠다. 이처럼 각각의 매력을 가진 동갑내기 MC들의 케미스트리가 벌써 궁금증을 유발한다.

'고끝밥'은 이달 중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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