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EXID 출신 하니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코로나19에 확진됐던 하니는 지난달 30일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하니는 지난달 20일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밀접 접촉했다고 판단, 곧바로 자가키트로 검사해 양성 반응을 확인했고, 이후 PCR 검사를 받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하며 치료를 받았던 하니는 지난달 30일 방역당국으로부터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일상 생활 및 활동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확인을 받아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하니는 자가격리 후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건강을 되찾은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2일 자신의 SNS에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하다. 전 이제 괜찮다"고 했다.  

하니는 JTBC 드라마 '아이돌' 촬영을 앞두고 있다. '아이돌'은 '미생', '몬스타' 등 히트 드라마를 썼던 정윤정 작가의 신작으로,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하니 뿐만 아니라 우주소녀 엑시, 김민규, 곽시양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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