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잭 그릴리쉬(아스톤 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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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잭 그릴리쉬(25, 아스톤 빌라)의 여자친구 사샤 애트우드(25)가 유로2020 기간 동안 살해협박을 받은 사실을 폭로했다.

영국 더선3(한국시간) “그릴리쉬의 여자친구는 유로2020 기간 동안 하루에 200건의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그릴리쉬의 여자친구 사샤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그들은 내가 암에 걸려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리 가족 모두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라며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로 죽었으면 한다는 말도 있었다라고 SNS 메시지를 통해 살해 협박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사샤는 하루에 200건의 살해 협박을 받았다. 내가 하는 말은 과장이 아니다. 매일 많은 메시지를 받았다. 지금도 매일 받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사람들이 아무 이유 없이 못된 사람이 될 수 있다는게 마음이 아프다라며 가짜 계정을 만들고, 끔찍한 메시지를 보내고, 누군가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하거나, 사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 중 하나라면, 당신은 무엇을 얻고 있는가?”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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