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하는 3일 자신의 SNS에 아빠 박찬민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민하는 박찬민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박민하와 박찬민은 작은 얼굴, 커다란 눈까지 꼭 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두 사람은 부녀가 아니라 남매 같은 놀라운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박민하와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박찬민 부녀의 '비주얼 DNA'가 인상적이다. 

박민하는 박찬민 SBS 아나운서의 셋째 딸로,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해 아역 배우로 활약 중이다. 현재는 '공조2: 인터내셔날'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