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안의 보석' 티저. 제공| YK미디어플러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지석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김지석은 5일 유튜브 채널 '내 안의 보석'을 통해 첫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티저 영상 속에서 김지석은 기획 단계부터 꼼꼼하게 참여하고, 틈틈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명을 열심히 홍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지석은 본명에서 따온 채널명에 대해 "타이틀 안에서 시작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이며 "조회수를 기대하고 만들면 결이 달라질 것 같다"라면서도 이내 조회수에 연연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고 개인 유튜브 채널을 연 이유를 밝혔다. 

'내 안의 보석'은 데뷔 20년차 '출구 없는 배우'로 유명한 김지석의 행복 코드를 담은 채널이다. 김지석을 행복하게 해주는 소소한 일상의 보석들이 보는 이들에게도 행복의 조각들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석은 12일 첫 영상을 공개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