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프리가이'.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프리 가이'가 8월 11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했다.

5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영화 '프리가이'는 오는 11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북미 개봉일은 오는 13일이다. 한국 개봉은 당초 12일을 검토하다 11일로 앞당겼다. 앞서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 '크루엘라' 등 올해 상반기 화제작들이 대한민국 전세계 최초개봉으로 한국 관객과 먼저 만나 바 있다.

영화 '프리 가이'는 자신이 프리시티 게임 속 배경 캐릭터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은행원 '가이'가 곧 파괴될 운명에 처한 가상세계 프리시티를 구하기 위해 한계 없는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엔터테이닝 액션 블록버스터다. '데드풀' 시리즈의 라이언 레놀즈가 '가이' 역을 맡아 독창적 상상력으로 구현된 게임 세계와 현실을 오가며 유머와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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