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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Grow with uS’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 서울시 공공 브랜드 서울메이드와 함께 서울메이드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

서울을 대표하는 프로스포츠구단 FC서울은 오는 8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23라운드 광주FC와의 홈경기를 서울메이드 브랜드 데이로 진행하며 다양한 콜라보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서울메이드는 서울산업진흥원과 서울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브랜드이다. 지난 2019년 공식 런칭한 서울메이드는 서울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를 기획ᆞ출시해오며, 서울의 중소기업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FC서울은 지난해 서울메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메이드 데이를 맞아 FC서울은 경기장 디스플레이를 서울메이드 브랜드로 꾸미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 킥오프 1시간 전 FC서울 공식 유튜브에서 서울메이드 브랜드 데이 라이브방송을 통해 서울메이드 브랜드와 재허앤코, 코스맥스 등 다양한 서울메이드의 협업기업 콜라보 상품들을 소개하고 풍성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 위치한 FC서울 팬파크에서는 다양한 ‘FC서울X서울메이드 콜라보 굿즈증정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FC서울X서울메이드 콜라보 굿즈증정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FC서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메이드 유진영 사업단장은 서울을 대표하는 프로스포츠 구단 FC서울의 역동적인 경기와 함께 시민들과 즐거운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서울메이드는 다양한 브랜드 협업을 통해 서울의 감성과 트렌드를 담은 상품과 컨텐츠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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