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MBC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MBC와 웨이브(wavve)가 손을 잡고 새로운 생존 서바이벌인 ‘피의 게임’을 제작한다.

5일 MBC는 새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을 올해 하반기 선보인다며 참가자 공개 모집을 시작했다.

'피의 게임'은 게임에 참가한 플레이어들이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돈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이다. 특히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웹 예능 ‘머니게임’의 기획자, 2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진용진이 기획에 참여해 MBC와의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피의 게임’은 기존 서바이벌과는 차별화된 룰 설계를 바탕으로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한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지략과 심리전을 펼칠 수 있게 다양한 생존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의 게임’ 서바이벌에 참가할 지원자 공개 모집도 시작됐다. 모집 기간은 5일부터 오는 15일 자정까지로, 성별, 직업, 국적 불문하고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라면 누구라도 지원 가능하다. MBC 공식홈페이지 및 진용진 유튜브 채널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피의 게임’은 하반기에 MBC에서 방송 예정이며,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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