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박지연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아들을 위해 손수 싼 도시락을 공개했다.

박지연은 자신의 SNS에 "아빠가 '도시어부'에서 잡아온 한치 얼려놓은 거 녹여서 한치튀김. 튀김가루 풀어서 묻히고 빵가루 입혀 튀기면 바삭바삭 끝. 이제 방학 끝. 나의 도시락도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지연이 만든 도시락을 찍은 것이다. 한치튀김, 제육볶음, 햄구이 등 먹음직스러운 반찬들이 보는 이의 침샘을 자극한다. 특히 이수근이 공수해온 한치는 더 신선한 맛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박지연의 뛰어난 요리 실력이 놀랍다.

박지연은 2008년 12세 연상인 이수근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 출처|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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