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손담비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늘씬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거울 앞에서 자신의 스타일링을 점검하고 있다. 손담비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한껏 멋을 부리고 있어, 그가 향하는 곳이 어디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특히 손담비는 플라워 패턴의 크롭 티셔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때 살짝 드러난 손담비의 허리에는 군살 하나 없어 감탄을 자아낸다. 완벽한 청바지 핏도 돋보인다.

손담비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IHQ 예능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에서 '썸'을 타보고 싶었던 남자로 박군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1983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 39세가 된 손담비는 2007년 '크라이 아이'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으로 배우 겸업을 시작했으며, 2019년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연기자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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