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해. 출처ㅣ이다해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이다해가 청초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다해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찍은 날"이라고 남겼다.

이는 이다해가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와 스타일리스트를 언급하며 "덕분에 즐거운 작업이었다. 다들 고맙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민소매를 입은 이다해가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매가 없으면서도 목까지 올라오는 상의와 길게 늘어진 귀걸이는 이다해의 고급스러움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동료들과 누리꾼들 역시 그의 미모를 칭찬하고 있다. 배우 오채이는 "예뻐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방송인 장영란은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또 다른 누리꾼들도 감탄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6년부터 가수 세븐과 공개 열애 중인 이다해는 7년째 굳건한 애정 전선을 자랑해 왔다. 최근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두 사람의 전화 내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84년생인 이다해는 우리나라 나이로 38세다. 최근 신생 매니지먼트사 아센디오 리저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이다해. 출처ㅣ이다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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