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키리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올라온 유태오 사징을 공유했다. 출처ㅣ니키리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사진작가 니키리가 남편 유태오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니키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를 넘기다가 헉. 이 남자 누군데. 심쿵. 멋지잖아"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캡처본에는 유태오의 사진이 담겨있다. 유태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올라온 사진으로, 니키리가 우연히 발견한 남편 사진을 보고 놀란 것으로 보인다.

니키리의 글귀처럼 사진 속 유태오는 옆모습만으로도 조각같은 이목구비를 자랑, 눈길을 끈다. 또 우수한 찬 눈빛에서는 남모를 사연이 짐작될 정도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니키리는 잘생겨서 놀란 남성의 정체가 유태오였다며 "푸하하하. 믿거나 말거나"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 역시 니키리의 반응에 공감한다며 유태오의 비주얼에 놀랍다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더불어 이들 부부의 애정도 보기 좋다고 입을 모은 분위기다.

니키리는 2006년 11세 연하의 배우 유태오와 결혼했다. 최근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태오는 미국 영화 '페스트 라이브즈'의 주연으로 캐스팅 돼 지난달 11일 뉴욕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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