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재. 제공| 마운틴무브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김희재가 기품 있는 한복 자태를 자랑했다.

김희재는 중화권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마운틴무브먼트를 통해 첫 추석 인사를 전했다.

김희재는 "우리 모두가 행복하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동그란 보름달처럼 추석만큼은 마음 넉넉한 날 되시길 바란다. 모든 시름을 잠시라도 잊을 수 있게 흥나는 노래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잡아 여러분이 보내주신 응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추석 인사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희재는 한복을 완벽한 자태로 소화했다. 평소 스타일에 관심이 많아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김희재는 한복도 찰떡 같이 소화하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김희재는 최근 마운틴무브먼트와 중화권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 출연해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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