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이하 에이맨프로젝트) 20일 공식 포스트와 SNS를 통해 그만의 감각적인 포즈와 절제된 카리스마를 담아낸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다채로운 디자인의 자켓과 니트를 소화하며 강렬한 눈빛과 깊이감 넘치는 표정, '황금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모니터리에 열중하면서 시크한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 이종석은 촬영 전부터 주어진 스토리보드를 한 컷 한 컷 면밀하게 살피고 각 장면의 콘셉트에 걸맞은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그뿐만 아니라 각 착장마다 포인트를 제대로 살리는 탁월한 이해도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였다는 전언.

촬영 중간 대기시간에는 다정함과 배려 깊은 태도로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어 냈다.

영화 '마녀2'와 '데시벨'을 끝마친 뒤 이종석은 현재 tvN 새 드라마 '빅마우스'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