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현은 자신의 SNS에 별 다른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은 아래로 묶은 머리 스타일과 검은색 재킷만 걸친 채 종아리까지 오는 롱부츠를 신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서현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에 더욱 진하고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시크한 의상과 어우러져 고혹적인 여인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언니 이런 분위기 너무 찰떡인 것", "완전 가을 여자", "너무 멋있잖아", "멋있서현"등의 댓글을 남기며 서현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서현은 최근 소녀시대 멤버들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태연은 "막내 서현이가 17세에 데뷔했는데 31세가 됐다"라며 오랜 기간 함께한 세월을 공개하며 추억을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