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멤버 제니(왼쪽)와 모델 겸 배우 정호연. 출처| 정호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모델 정호연이 제니와 함께한 투 샷을 공개했다.

27일 정호연은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호연과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극 중 새벽 캐릭터로 분한 정호연과 제니가 침대에 나란히 앉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니가 정호연 응원차 ‘오징어 게임’ 촬영 현장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서로의 작품이나 신곡이 나올 때마다 SNS를 통해 응원하는 등 친분을 드러냈다. 앞서 제니는 ‘오징어 게임’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조합 찬성, 매우 찬성”,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듀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호연이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여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생존을 걸고 극한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징어 게임’은 현재 전 세계 흥행을 이끌고 있으며, 정호연은 이 작품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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