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젤리나 졸리(왼쪽), 위켄드. 제공|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위켄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15세 연하 팝스타 위켄드와 열애설에 또다시 휩싸였다.

2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와 위켄드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약 2시간 반 동안 식사 후 함께 자리를 떠났다. 여러 차례 데이트에 가까운 식사를 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은 또 한 번 핑크빛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두 사람의 측근은 여러 차례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한 측근은 US위클리에 "두 사람은 데이트가 아닌 비즈니스 미팅을 한 것"이라며 "두 사람 사이에는 그 어떤 로맨틱한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했다. 

안젤리나 졸리, 위켄드가 에티오피아 기부, 봉사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 아냐는 추측도 꾸준히 불거지는 중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고, 위켄드는 최근 에티오피아에 거액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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