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방이식, 가슴확대 수술 후 더욱 예뻐진 여신 비주얼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깻잎은 별다른 화장 없이도 매끈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얼굴에 지방이식 수술을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그는 수분감이 가득한 탱탱한 피부와 작은 얼굴에 꽉 들어찬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깻잎은 전 남편 최고기와 나눈 대화를 공개하며 '할리우드급 쿨한 사이'를 인증했다. 유깻잎은 최고기에게 화장품을 선물했고, 최고기는 "노필터다. 이거 좋네"라고 답했다. 최고기를 '솔잎이 아빠'라고 저장한 유깻잎은 "맘에 드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고기, 유깻잎은 2016년 결혼했고, 딸 하나를 낳은 후 지난해 이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으나 재결합에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