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포항 스틸러스 양동현(30)이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현대엑스티어 MVP’에 선정됐다.

양동현은 지난 8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9라운드 FC 서울과 경기에서 1득점 1도움으로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MVP'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이 중 절반은 ‘청년희망펀드’로 기부되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MVP'는 클래식 매 라운드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주어지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에서 선정한다. 

K리그 챌린지 9라운드 MVP에는 8일 FC 안양을 상대로 1득점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 포프(부산아이파크, 22)가 선정됐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9R]


MVP - 양동현(포항)

FW

황의조(성남) 
양동현(포항) 

MF

심동운(포항) 
김보경(전북)
송진형(제주) 
이근호(제주) 
 
DF

최재수(전북) 
김광석(포항) 
윤영선(성남) 
안현범(제주) 
 
GK ​​

​윤보상(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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