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구장 ⓒ SPOTV NEWS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22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시즌 7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KBO는 22일 오후 4시 46분 이 경기가 비 때문에 취소됐고 추후 편성된다고 밝혔다. NC는 올 시즌 KBO 리그에서 가장 많은 9차례의 우천 취소 경기를 후반기에 치러야 한다. 

이 비는 NC의 KBO 리그 월간 최다승(20승) 기록 도전에도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NC는 16경기에서 15승 1패를 거뒀고, 앞으로 7경기가 남아 있다.  

오후 5시 11분에는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11차전도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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