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훈 ⓒ 곽혜미 기자
▲ 오승훈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오는 14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산 우리은행과의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3차전 홈경기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경기 전 박수미 장내 아나운서가 애국가를 제창한다. 김주일 응원단장은 시투를 선보인다. 선수들은 소개를 마친 뒤 팬들에게 직접 과자를 선물로 증정한다.

하프타임에는 배우 오승훈과 함께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농구선수 출신 배우인 오승훈은 영화 독전2에 출연했다. 오승훈은 경기장의 팬들에게 WKBL 스포츠 카드를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밖에 삼성생명은 WKBL 스포츠 카드, 리조트 숙박권, 놀이공원 이용권, 배게, 마스크팩, 텀블러, 캠핑 의자 등을 경기 중 이벤트 경품으로 나눠준다.

삼성생명의 홈경기 예매는 WKBL 홈페이지 및 WKBL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경기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