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연. 제공| 포고엔터테인먼트
▲ 화연. 제공| 포고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트로트 여신' 화연이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신곡으로 컴백한다.

화연은 19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통하는 사람'을 발표한다.

'통하는 사람'은 개인화돼 가는 디지털 시대에 서로 더 많이 소통하고 사람들간의 온정을 다시 불어넣어 줄 경쾌한 댄스곡이다.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화연의 맑고 청아한 보이스와 어우러져 기분 좋은 설렘을 불러온다.

2022년 '방탄소년단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트 프로듀서 방시혁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꽃핀다'로 가요계에 데뷔한 화연은 같은해 역대 최대 규모의 LA 한인축제에 참석해 특별 공연을 펼치며 트로트 '핫 신예' 수식어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TV조선 '미스트롯3'에 출연해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뽐내며 뜨거운 사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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